메모링3 [퓨쳐켐 주주일기] 작년 9월부터 물린 내가 미X놈이지…하락 원인과 상승가능성 GPT에게 물어보기 작년 9월인가 10월쯤. 난 퓨쳐켐이라는 기업에 꽤나 큰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. 방사성 의약품이라는 특수한 영역, 전립선암 진단과 치료제를 국산화하고 글로벌로 진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. 게다가 FC705와 FC303 등 임상 후반기 물질이 여러 개 있다는 점에서, 단타가 아니라 ‘중장기’로 투자할 가치는 충분해 보였다. 아니, 그렇게 믿고 싶었다. 그래서 그때부터 나는 말 그대로 대량으로 매수했다. 일명 ‘몰빵’까지는 아니더라도, 내 투자 계좌의 절반 이상을 퓨쳐켐으로 채웠다. 9월, 10월, 11월… 하락해도 추가 매수했고, 반등할 때는 “이제 시작이야”라며 속으로 주먹을 쥐었다.하지만 지금의 결과는?반! 토! 막! ㅇ ㅏ 답답해말 그대로 가슴이 찢어진다. 🔻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? 1. 유상.. 2025. 6. 25. 내가 해본다 진짜 다시 (블로그 재도전) 내가 얼마나 지구력이 긴지 꽤나 오래전에 만들기만 해뒀던 티스토리를 켜보았다다시 한번 시작해본다 할수있을까? 또 역시나 글 1~4개정도만 남기고 묵혀둘 수 있지만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으니까^^ 일단 시작은 2023년 10월 6일 나의 부수입을 위해서 일단 질른다 소리벗고 바지질러~~~ 2023. 10. 6. 20180110_수요일_새해목표 새해가 되면서 올 한해를 어떻게 장식할까 생각해보았다.본래 신년이 되면 새해목표를 정하는 것이 습관처럼 당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, 사실상 한 해가 지나가며 점점 그 목표는 퇴색되고 망각해버리기 일쑤였다. 2017년도 그랬다. 사실, 그 당시 내가 어떤 목표를 정했는지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. 그러나 확실한 것은 내가 계획했던 것처럼 돌아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.. (아 그래도 다이어트로 살을 10키로 뺀 것은 이루어졌네) 무튼, 새해를 맞이하며 그리고 새로운 직장과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또 한번 부푼 꿈과 열정가득한 하루하루를 살 수 있도록 월별 목표를 정해두기로 했다. 1월 - 지각을 2번 이상 하지 않았다.2월 -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(태국 방콕 또는 오사카)3월 - 월 수입이 30.. 2018. 1. 10. 이전 1 다음